문화일반

28m 초대형 LED 화면으로 만나보는 ‘한국인의 이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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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실감영상카페 정기휴관일 제외하고
매일 정각에  ‘지금 여기, 休(휴) : 한국인의 이상향’ 운영

◇국립춘천박물관(관장:이재열)이 운영하는 실감영상카페는 정기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정각에 ‘지금 여기, 休(휴) : 한국인의 이상향’을 상영 한다. 제공=국립춘천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이 운영하는 실감영상카페는 정기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정각에 ‘지금 여기, 休(휴) : 한국인의 이상향’을 상영 한다.

국내최초 16K 초고화질 영상의 향연을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7채널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28m 초대형 LED 화면 덕에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실경에 상상을 더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관동팔경을 유람할 수 있음은 물론 창덕궁 희정당의 금강산만물초승경도와 총석정절경도를 직접 구현하며 실감 나는 폭포수와 파도까지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재열 국립춘천박물관장은 “박물관이 재현하는 실감 나는 영상 속에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영상은 국립춘천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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