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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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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이 올해 23곳의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양양군에 대표자 주민등록지 및 영업장을 두고 영업 중에 있는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다.

음식업소는 외벽·간판·배수·환기시설 정비, 식탁 입식형 전환, 개방형 주방, 화장실 남녀 구분 등을 지원한다. 숙박업소는 외벽·간판·복도·계단 및 조명 정비, 접객대 개방형 전환,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 해당된다. 가전제품 및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음식업소 15개소, 숙박업소 8개소로 총 23개소다. 지원한도는 업소당 최대 600만원으로 소요금액의 80%까지다.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올 3월7일부터 15일까지 신청서류를 양양군보건소 보건정책과 공중위생팀을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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