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이연희 시인, ‘우측방향 45도’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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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인협회 사무처장으로 활동 중인 이연희 시인이 최근 강릉에 위치한 37.7도에서 시집 ‘우측방향 45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원문인협회 사무처장으로 활동 중인 이연희 시인이 최근 강릉에 위치한 37.7도에서 시집 ‘우측방향 45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는 피기춘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김호운 한국문인협회이사장과 남진원 강원문인협회장, 이영춘·엄청섭 시인, 전영철 모던포엠 발행인 등이 자리해 축사와 격려사, 작품해설 등을 낭독했다. 또 함태선·최소연 시인의 시낭송과 함께 테너 박대선과 소프라노 은혜미가 축하 노래를 부르며 기념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연희 시인은 “출판 기념회를 통해 시 세계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못하단 문학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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