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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05주년 3.1절 추모제 및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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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독립유공자 추모제 및 기념식을 연다.

추모제는 3월1일 오전 10시 기미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34인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충열사에서 유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된다. 양양유도회가 집례하는 이날 제례봉행에는 유족대표인 함상균씨(함홍기 열사의 증손)가 아헌관으로, 오세만 양양군의장이 종헌관으로 나선다.

추모제 봉행 후에는 만세운동 유적비가 있는 현북면 기사문리 만세고개로 자리를 옮겨 오전 11시부터 3·1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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