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삼척 지방도서 150톤 낙석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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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4시21분께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지방도 28호선 도로에서 150톤 규모의 낙석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태백지소는 낙석이 발생한 구간의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굴삭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사진=삼척시 제공
◇29일 새벽 4시21분께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지방도 28호선 도로에서 150톤 규모의 낙석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태백지소는 낙석이 발생한 구간의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굴삭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사진=삼척시 제공

29일 새벽 4시21분께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지방도 28호선 도로에서 150톤 규모의 낙석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태백지소는 낙석이 발생한 구간의 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굴삭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이날 오전 8시10분께 도로 통행을 재개했다. 낙석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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