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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건강달리기]정선군민 1,100여명, 국가정원 조성 염원 담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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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하는 3·1절 기념 제25회 정선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영하 8도의 꽃샘 추위 속에서도 1,100여 명의 정선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일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건강달리기대회에서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을 염원하는 대형 패널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3·1절 기념 만세 삼창 구호를 통해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과 강원랜드 규제 완화를 위한 군민들의 염원을 한 목소리에 담았고, 대회장 주변에는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 유치를 기원하는 기념품까지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참여 열기를 독려하기도 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하나 이상의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배왕섭·김영덕·송수옥·전흥표·조현화·전광표 군의원,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최영수 정선소방서장, 박종범 NH농협 정선군지부장 등 대부분의 기관·단체장들도 주민들과 함께 완주했다.

◇3·1절 기념 제25회 정선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1일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1,1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3·1절 기념 제25회 정선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1일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1,1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3·1절 기념 제25회 정선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1일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1,1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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