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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안전한 교통환경 만들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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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27건으로 전년 대비 156건이 증가했다.

이에따라 교통 환경 개선, 교통 약자 교통안전 향상,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 운수업체 교통안전 관리체계 구축 등 4가지 분야를 중점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노후된 승강장 교체, 교통안전 시설물 및 신호기 교체·보수, 차선 도색,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도로 및 부속시설 정비, 노인·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강화 등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 환경을 개선한다.

조경란 도시교통과장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이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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