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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건강달리기]양구 “삼일정신으로 지역발전 힘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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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양구군민건강달리기대회가 1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3·1정신을 되새기며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강원일보 양구지사와 양구군체육회가 주관하고 양구군을 비롯한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민선 8기 군정 슬로건인 ‘다시뛰는 청춘양구, 군민중심 행복양구’ 실현을 위해 서흥원 군수와 조돈준 의장, 임남호 교육장, 이기호 경찰서장, 손이옥 농협군지부장, 남진오 21사단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공무원, 주민, 학생, 군장병 등 700여명이 화합의 레이스를 펼쳤다.

무엇보다 올해는 달리기대회를 통해 지역 발전은 물론 100개의 전지훈련팀과 전국단위 110개의 스포츠대회 유치 목표를 달성,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됐다.

서흥원 군수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고, 3·1정신을 바탕으로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삼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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