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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두타산서 30대 단독 산행 중 조난…헬기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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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50분께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30대 여성이 눈길에 미끄러져 경사지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일 오후 3시50분께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A(여·36)씨가 눈길에 미끄러져 경사지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등산로에서 이탈돼 길을 잃었다. 조난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4대와 인력 17명을 투입, 1시간30여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다.

◇2일 오후 3시50분께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30대 여성이 눈길에 미끄러져 경사지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일 오후 3시50분께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30대 여성이 눈길에 미끄러져 경사지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이 여성을 구조해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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