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50분께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A(여·36)씨가 눈길에 미끄러져 경사지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등산로에서 이탈돼 길을 잃었다. 조난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4대와 인력 17명을 투입, 1시간30여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다.
2일 오후 3시50분께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정상 부근에서 A(여·36)씨가 눈길에 미끄러져 경사지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등산로에서 이탈돼 길을 잃었다. 조난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4대와 인력 17명을 투입, 1시간30여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