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원주상의, 제22대 회장에 조병주 제이앤씨개발 대표 추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임시의원총회서 선임…신임 집행부도 구성
"지역경제발전·견실한 업체 회원 영입 등 추진"

◇조병주 원주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원주상공회의소는 5일 태장동 빌라드아모르에서 제22대 상의위원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에 조병주 제이앤씨개발 대표을 추대했다.

조병주 신임 회장은 "지역경제발전과 상공업 발전에 앞장서고, 견실한 업체의 회원 영입에 더욱 힘쓰겠다"며 "분과위원회 활성화와 회원 친목도모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날 전형위원회를 꾸려 부회장 등 신임 집행부 인선에 나섰다.

한편 지난 6년간 원주상의를 이끈 조창진 회장은 이날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