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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꿈빛마루도서관 시민 여가 문화 구심점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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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개관 후 지난 2월말까지 4만9,517명 방문
독서 뿐 아니라 동화구현 등 어린이·청소년에 체험 제공

◇동해꿈빛마루도서관.

【동해】동해꿈빛마루도서관이 개관 4개월여 만에 이용객 수가 5만명에 육박하는 등 시민 여가 문화 구심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4일 시범 운영을 거쳐 11월4일 정식 개관한 동해꿈빛마루도서관은 올 2월말까지 총 4만9,517명, 일평균 412명이 이용했다. 일 최대 이용객은 900명이다. 시 전체인구가 8만8,377명인 것을 감안하면 시민 절반 이상이 다녀간 셈이다.

◇동해꿈빛마루도서관이 개관 4개월여 만에 이용객 수가 5만명에 육박하는 등 시민 여가 문화 구심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천곡 도심부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337.4㎡ 규모의 꿈빛마루도서관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ICT 시스템과 RFID 자동화 시스템이 접목된 스마트 도서관이다.

유아자료실, 아동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일반자료실은 물론 체험형ICT 시스템인 동화구연체험실, ICT체험존 등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애용하고 있다.

◇1층 북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초당옥수수라떼+샷.

특히 꿈빛마루도서관 1층 북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초당옥수수라떼에 커피샷을 추가한 음료가 초당옥수수의 단맛과 커피의 쓴맛의 조화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동해꿈빛마루도서관이 개관 4개월여 만에 이용객 수가 5만명에 육박하는 등 시민 여가 문화 구심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앞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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