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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5대 권역별 관광지 음식점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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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합동 TF 구성

【동해】동해시가 이번달부터 연말까지 5대 권역별 관광지 음식점 위생관리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망상, 묵호, 천곡, 추암, 무릉 등 5대 권역별 관광지 내 음식점 820여곳이다. 담당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TF를 권역별로 배치, 월 5회 이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점검과 위생컨설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개인위생, 식재료보관, 시설·기구 위생,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등 컨설팅을 통해 영업주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위생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친절서비스 현장 코칭 교육, 위생용품 배루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음식점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용만 시 예방관리과장은 "식품소비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위생관리 집중 점검을 통해 건강한 소비를 찾고 활기 띠는 동해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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