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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역사회단체, 기업혁신파크 선정 일제히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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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상공회의소(회장:고광만)는 14일 시청에서 기업혁신파크 선정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춘천】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정에 대해 지역사회단체의 환영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춘천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신영길)는 1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혁신파크 조성으로 4만 명 이상의 일자리 등 6조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역소멸 시대에서 춘천이 미래형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협의회는 “다수의 기업이 춘천으로 이전하고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교육·주거·커뮤니티시설 등이 조성돼 수도권화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춘천상공회의소(회장:고광만)도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혁신파크 선정으로 첨단산업을 뒷받침할 지역인재양성에 기대가 크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유입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춘천시이통장연합회(회장:신영묵)에서 “춘천이 새로운 발전 동력을 얻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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