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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 본격 운영…고령화·일손부족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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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지난 15일 지역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4년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홍천군은 지난 15일 지역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4년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홍천군은 지난 15일 지역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4년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홍천군은 지난 15일 지역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4년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홍천군은 지난 15일 지역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4년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홍천군은 지난 15일 지역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4년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홍천】홍천군은 지난 15일 지역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4년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작업단은 영농현장 밀착 농작업 대행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 청년농업인들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농번기에 지역 10개 읍·면에서 영농 필수작업인 퇴비살포부터 경운, 정지, 이앙, 수확 등과 드론방제 등을 대행한다.

지난해에는1,494㏊의 대행작업을 실시, 농가경영비 절감을 유도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농대행 작업단 서비스는 7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여성농업인 등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작업대행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영농 일손부족을 극복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년 농작업대행단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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