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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토관리사무소 포장 정비공사 시행 도로환경 향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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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올해 상반기까지 포장 정비공사를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사무소는 이번 공사를 통해 원주국도대체우회도로 6.176㎞ 구간의 기존 콘크리트포장을 절삭한 후 아스팔트포장으로 시공, 그동안 노후화 된 콘크리트포장에 따라 발생한 주행성 저하, 소음 등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또 춘천과 원주를 포함한 지역 8개 시·군을 관통하는 8개 노선 총 517㎞에도 100억원을 투입해 포장 정비공사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과 강원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향상된 도로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원종덕 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은 “이번 국도 포장 정비를 통해 도로 간선기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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