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잘 드러내는 말은=군민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내 말은 절제하며 필요한 말만 하는 사람.
■지역구 발전전략은=“도내 최소인구의 벽을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 수도권시대 생활인구 늘리기와 생산은 농민이, 유통과 판매는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이 책임지는 전문인력과 시스템을 지원하겠다. 소상인 자영업자들의 매출을 늘리기 위한 소비층 발굴과 무리한 자영업 창업을 예방, 소득이 보장되는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겠다. 주요 소비계층인 공무원과 군인, 교사 등 모든 공직자와 가족들아 지역에서 소비활동을 유도하겠다. 소통과 투자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
■출마의 변=“10대 도의회에서 기획행정위원장과 평화지역지속발전특별위원장을 경험한 의정생활을 바탕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강원도정에 양구군의 요구사항을 관철하겠다. 철도시대를 준비하며 양구발전을 위한 정책능력과 비전을 갖춘 도의원, 군민의 주머니와 소소한 행복을 챙겨주는 소탈한 도의원, 내 목소리는 낮게 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크게 듣는 도의원이 되겠다.”
/프로필/
■지역구=양구군
■정당(나이)=더불어민주당(61)
■학력=양구초, 강원대 사학과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졸업(문학박사)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전), 강원대학교 사학과 겸임교수(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