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속보]與 비례대표 4번 춘천 출신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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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권에 춘천 출신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가 배정됐다.

국민의미래는 18일 4·10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을 발표했다.

진 이사는 4번을 받아 당선 안정권에 안착했다.

지난2월 국민의힘에 영입된 그는 춘천에서 태어나 강원사대부고를 졸업했다. 이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6개의 메달을 획득, '사격황제'로 불린 스포츠 영웅이다.

선수 생활 후에는 대한체육회 이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 등으로 활동했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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