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8시8분께 홍천군 내촌면 서곡리의 한 사과 저장용 저온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창고 주인 A(74)씨가 다리에 2도화상을 입었고, 창고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8시8분께 홍천군 내촌면 서곡리의 한 사과 저장용 저온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창고 주인 A(74)씨가 다리에 2도화상을 입었고, 창고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