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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장평 LPG 가스폭발 사고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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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용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21일 평창군의회를 찾아 심현정 평창군의장에게 지난 1월1일 발생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자신이 의장으로 있는 고성군의회에서도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일용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21일 평창군의회를 찾아 심현정 평창군의장에게 지난 1월1일 발생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자신이 의장으로 있는 고성군의회에서도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일용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고성군의장)은 21일 평창군의회를 찾아 심현정 평창군의장에게 지난 1월1일 발생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고성군의회에서도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삼척에서 열린 제240차 월례회에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으며, 18개 시·군의회 의장을 대표해 이날 김일용 협의회장이 평창군의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김일용 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신 피해자 분의 명복을 빌며 투병중인 분께는 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라며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많은 피해자 가족분들의 삶이 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18개 시군의 시군 의회의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고 말했다.

심현정 평창군의장은 "평창에서 발생한 사고에 발 벗고 성금 지원 결정을 해주신 18개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바라는 도민들의 따듯한 위로가 피해 주민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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