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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A매치 휴식기 맞아 강릉에서 오픈 트레이닝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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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강릉 오렌지하우스서 열려
윤정환 감독 비롯해 주축 선수들 참가

강원FC가 3월 A매치 휴식기를 이용해 강릉에서 팬들과 만난다.

강원FC는 23일 강릉 노암동 오렌지하우스(클럽하우스) 내 천연잔디구장에서 오픈트레이닝 데이를 개최한다.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2024시즌권 머플러 패키지 구매자들과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A매치 휴식기를 맞아 리그 일정이 없는 주말을 이용해 선수단 하이파이브, 훈련 관전, 레크레이션,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윤정환 감독을 비롯해 한국영, 윤석영, 양민혁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강원FC에서 공식적으로 클럽하우스에 팬들을 초청해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팬들의 관심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강원FC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에도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수단과 팬들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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