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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도서관, 사시사철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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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속초시립도서관은 2024년도 연중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분기별 ‘사시사철(四時四철)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시사철(四時四철) 인문학 프로그램은 차수별로 1차는 아동심리 전문가 구혜성 소장의 ‘어쩌다 엄마’, 2차는 초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술사 이창현, 황선주의 ‘도서관에 찾아온 마술사 이야기’, 3차는 정치철학자 김만권 교수의 ‘디지털은 어떻게 우리를 외롭게 하는가?’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4차는 사회학자 김찬호 교수의 ‘나이 듦, 괴로움과 즐거움 사이에서’, 5차는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교수의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은 사람들 이야기’ 순으로 4월부터~12월까지 열린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어쩌다 엄마’는 올 4월18일 오후 7시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선보인다.

모집대상은 자녀를 둔 학부모 40명이며,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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