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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마을공동체 3개소 선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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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마을 목공교실’,‘봉평청년회’,‘평창청년 오후3시’ 선정돼

【평창】‘봉황마을 목공교실’, ‘봉평청년회’, ‘평창청년 오후3시’가 2024 평창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단체로 선정됐다.

평창군은 올 1월 공모한 2024년 평창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3개소의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5명 이상이 모인 공동체가 지역의 현안문제를 발굴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마을 활력을 증진시키고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400만원을 1차 지원한다. 이어 이 사업을 잘 수행하면 내년 마을공동체 성장 단계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성장단계 사업비는 1,000만원이다.

이서진 군 경제과장은 “ 이번 공모에 청년단체가 3팀이나 신청하는 등 평창군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처럼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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