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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개강

【횡성】횡성 청소년문화의 집이 25일부터 상반기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둔내면을 거점으로 갑천면, 청일면, 안흥면 등 인접 지역 청소년 130여명을 대상으로 올 6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향유하고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기에 필요한 문화와 예술, 체육, 과학 활동 위주로 구성된다.

디지털 역량 증진을 위한 포토샵 자격증, 코딩 자격증, 디자인 굿즈와 함께 골프, 베이킹 맛집, 브런치 카페, 위인 한국사, 도자기 공예, 퀼트. 우쿨렐레, 케이 팝(K-pop) 댄스 등 14개 과목이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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