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 개나리 문화제~소양강 문화제, 찬란한 궤적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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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원 오는 4월 2일까지
문화원 의암 전시실에서 ‘2024 소양강문화제 사진전’

◇춘천문화원(원장:권은석)은 오는 4월 2일까지 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2024 소양강문화제 사진전’을 펼친다.

춘천문화원은 오는 4월 2일까지 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2024 소양강문화제 사진전’을 펼친다.

이번 사진전은 ‘개나리문화제에서부터 소양강문화제까지의 찬란한 궤적’이라는 주제로 지난 58년간의 소양강문화제의 역사적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사진전은 1966년 제1회 개나리문화제에서부터 2024년 제44회 소양강문화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거치며 변화하고 성장해 온 지역 축제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

전시되는 사진들은 호수미인선발대회, 봉의산항몽진혼제 등 축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부터 시작해 춘천 지역 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엿볼 수 있는 팜플렛, 책자 등 귀중한 자료들도 함께 배치 돼 있다.

권은석 춘천문화원장은 “소양강문화제가 지난 50여년간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축제로 자리매김 해왔고, 앞으로도 전통을 잇는 행사의 명맥이 끊기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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