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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체육 꿈나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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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NH농협 정선군지부
사북초 유도부 30명에 600만원 상당 도복 지원

“미래 체육 꿈나무를 지원합니다.”

정선군의회와 NH농협 정선군지부가 사북초교 유도부 전원에게 도복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NH농협 정선군지부 등은 28일 사북초교에서 전영기 정선군의장, 박종범 농협 정선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도부 30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도복을 지원했다.

이번 도복 지원은 지역 미래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NH농협 정선군지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북초 유도부 어린이들이 낡은 도복을 입고 연습에 매진한다는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된 군의회가 군지부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박종범 군지부장은 “새 도복을 입고 꿈을 펼쳐 나갈 사북초교 유도부 어린이들의 멋진 앞날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정선군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영기 군의장은 “사북 지역의 체육 꿈나무를 위한 이번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NH농협 정선군지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의회(의장:전영기)와 NH농협 정선군지부(지부장:박종범)가 28일 사북초등학교에서 유도부 어린이 30명에게 총 600만원 상당의 도복을 지원했다.
◇정선군의회(의장:전영기)와 NH농협 정선군지부(지부장:박종범)가 28일 사북초등학교에서 유도부 어린이 30명에게 총 600만원 상당의 도복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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