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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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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등 10개 기관·단체 소속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창】평창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등 10개 기관·단체 소속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시험 발사와 서해상 포격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체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대테러 업무 및 제설작전 지원 등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 유공 장병들에 대한 군수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평창군통합방위협의회는 평창군수, 평창경찰서장 등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심재국 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협조체제를 강화해 지역안보에 대한 마음가짐과 준비태세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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