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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산림조합 신청사 개청…새로운 랜드마크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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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원 투입 지상 5층 규모 신축
조합 금융 비롯 병원, 약국 등 입점

◇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김영석) 신청사 개청식이 27일 오후 고성군산림조합 신청사에서 함명준 군수, 김일용 군의장, 김용복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 기관·단체장, 임·직원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성】고성군산림조합이 신청사를 개청하고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로써의 입지를 다진다.

고성군산림조합은 27일 고성군산림조합 신청사에서 함명준 군수, 김일용 군의장, 김용복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 기관·단체장, 임·직원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었다.

신축 청사는 35억원가량이 투입돼 1,450.1㎡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 고성군산림조합 금융을 비롯해 2층부터 5층에는 병원, 약국, 숲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영석 조합장은 "이번 신청사 개청으로 고성군 시가지 변화는 물론 조합의 이미지 변신을 꾀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몫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임산물직매장 설치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조합원들의 일자리와 소득원을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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