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소산업 연계 부품·소재MC 정기총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7일 동해 자유무역관리원 3층 대회의실

◇동해 북평산업단지 중심의 강원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소산업연계 부품·소재MC(Mini-Cluster·산학연협의체)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동해 자유무역관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동해】동해 북평산업단지 중심의 강원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소산업연계 부품·소재MC(Mini-Cluster·산학연협의체)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동해 자유무역관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20여명의 MC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MC성과 및 계획보고, 탄소중립과 수소산업 비전, 수소산업 동향, 2024년 지원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김주영 강원대 교수가 수소MC의 방향성에 관한 조언을 제시했고 김성민 강원대 교수가 수소산업의 시사점과 발전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동해 북평산업단지 중심의 강원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소산업연계 부품·소재MC(Mini-Cluster·산학연협의체)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동해 자유무역관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소MC 회원사 복지 증진을 위한 '수소MC-쏠비치 호텔&리조트 상호발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앞으로 수소MC 및 행사이용자에게는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2021년 구성된 수소산업연계 부품·소재MC는 상호협력, 공동학습, 기술 사업화 등을 위해 산단 입주기업과 인근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들이 교류·연계하는 협의체다.

수소MC 관계자는 "수소MC의 회원사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앞으로 지역 수소사업에 수소MC가 주도적으로 참여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