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전국 문화도시 실무자, 춘천에 모였다”

전국 24개 법정문화도시 ‘실무자 워크숍’
5월 춘천서 열리는 문화도시 박람회 박차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28일부터 29일까지 춘천에서 ‘전국 24개 법정문화도시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진=춘천문화재단 제공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28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전국 24개 법정문화도시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은 2024 문화도시 박람회의 사전준비를 위해 마련 됐다. 워크숍에서는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의 관계자 60여 명이 참가했다. 관계자들은 현장답사, 도시별 계획 공유, 운영의견 수렴 등을 통해 문화도시 박람회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문화도시로 지정된 춘천시는 올해 ‘ 2024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를 유치한다. 박람회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춘천 중도 인근에서 열리며, 춘천마임축제의 ‘불의도시; 도깨비난장’과 함께 진행돼 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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