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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봄철 농기계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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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소방서는 봄철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 용품 필수 착용과 음주운전 금지, 등화장치 설치, 작업 후 기계 점검 등을 요청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총 1,175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했으며 매년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5월까지 이어졌다.

특히 낙상·추락이 256건(18.8%)으로 가장 많았고 끼임·깔림이 255건(18.7%), 베임·절단 231건(17%) 등이 뒤를 이었다.

정대옥 서장은 “농기계 작업 시 각벽한 주의는 물론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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