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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청년도전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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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개소식

◇동해 청년도전지원센터(센터장:김희태)가 지난달 27일 효자로 691 동성프라자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해】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 기관인 청년도전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올 2월 고용노동부 공모인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등 4억5,700만원을 확보했다.

교육장, 상담실 등을 갖춘 청년도전지원센터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 컴퓨터 교육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월19일부터 3월11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청년 60명이 신청을 완료, 심층면접을 거쳐 4월부터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연중 30명을 수시로 모집할 계획이다. 청년도전사업에 관심있는 청년은 시 경제과 청년지원팀((033)530-2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기 시 경제과장은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며 성장과 성공을 함께 할 수 있는 청년도전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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