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선택 4·10 총선]홍천 표심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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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홍·유상범 후보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활동
홍천읍 등 주요 도심 일대 유권자 대상 지지 호소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 동안 홍천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 동안 홍천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 동안 홍천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 동안 홍천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 동안 홍천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 동안 홍천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홍천】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 후보들이 홍천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을 공략했다. 홍천은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거주하고 있어 후보들의 전략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는 지난달 30, 31일 홍천 도심 곳곳과 주요 단체를 방문해 유세를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 60∼70㎝의 둥근 모양의 충전식 LED 광고판을 어깨에 메고 활동하는 이색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 후보는 ‘인구소멸 고위험지역 기본소득법’을 제정해 홍천군민들에게 지방소멸 주민수당 지급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도 지난달 29일과 31일 출퇴근 거리인사와 함께 홍천 무궁화수목원,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홍천궁도장, 홍천읍 연봉성당, 홍천감리교회 등을 잇따라 찾아 선거유세를 했다. 유 후보는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홍천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편리한 교통망과 볼거리, 일자리망 구축 등을 약속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지역 주요 현안인 204항공대대 이전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등 핵심 SOC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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