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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감염취약시설 예방관리 교육과 방역물품 지원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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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이 감염취약시설인 집단생활 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코로나19, 독감, 결핵)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대상은 기저질환 환자들이 많은 요양병원, 요양원, 주야간복지센터, 장애인 재활시설 등이다.

군은 17개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해 환기 상태와 환기 방식,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시설의 발생 주요 감염병인 결핵, 옴, 호흡기 감염병 등을 교육하며 아울러 방역물품(손세정제, 소독수, 마스크, 진단키트) 4,000개를 지원한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감염 취약시설을 지원 관리하여 사전에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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