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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종합복지관, 동해·삼척과 장애-비장애 통합 소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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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5일까지 동해시와 삼척시 거주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로이웃’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서로이웃’ 사업은 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좋아하는 취미와 여가활동을 하면서 서로 이웃이 되고, 친구가 돼 장애인 당사자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로 소모임을 구성한 뒤 복지관 홈페이지 내 새소식알림 게시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단, 모임 구성이 어려울 경우 장애인 혹은 비장애인이 단독으로 신청 가능하다. 게다가 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연간 최대 7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는 (033)255-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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