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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지역 주민 소통확대…매달 1회 이상 ‘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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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확대에 나서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와 군청 봉사동아리 ‘희망 나르미’ 소속 20여명은 3월30일 지역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을 주제로 특수시책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직접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주민들의 삶을 체험하고 소통을 통해 희망을 전달,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이다.

앞으로 군은 매달 1회 이상 복지, 농업,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평가·분석해 참여분야와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영재 군수는 “이번 공무원 체험 봉사는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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