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평창군의회, “청소년의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조례안” 등 청소년 관련 2건의 조례안 발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박춘희 의원 “평창군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조례안” 발의
김광성 의원 “평창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안” 발의

【평창】평창군의회가 오는 16일 개회되는 임시회에서 청소년 관련 2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입법활동에 나선다.

박춘희 의원이 발의한 ‘ 평창군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조례안’은 인터넷·스마트폰으로부터 초래되는 유해정보의 피해 및 과의존 방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한다. 조례안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교육, 과의존 치유캠프 등이며,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교육청, 청소년 복지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김광성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여수혜대상을 11세 이상 18세 이하의 평창지역 모든 여성청소년 신청자로 확대 지원하는 내용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