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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최일순 소방위, KBS 119상 본상

◇최일순(사진 오른쪽) 소방위와 박순걸 횡성소방서장.

【횡성】횡성소방서 둔내119안전센터 최일순 소방위가 제29회 KBS 119상 본상을 수상했다.

최 소방위는 1일 서울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S119상’은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구조·구급 활동을 펼친 소방공무원과 관련 단체 및 개인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일순 소방위

최 소방위는 199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6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임용 후 1급 응급구조사와 미국 EMT-B 자격 및 응급구조학 석사학위 취득 및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한 구급교수활동 등 구급대원으로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과 후임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는 2020년 하트세이버 수상, 2022년 브레인세이버를 수상하는 등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심폐소생 및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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