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강원특별자치도소년체육대회 사격 경기 마무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024 강원특별자치도 소년체육대회’에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사격 경기가 지난 1일 모두 마무리됐다.

남자중등부 공기소총 부문에서는 고성군이 1,853.6점으로 대회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고, 원주시(1,848.7점)가 2위에 올랐다. 여자중등부 공기소총 부문에서는 속초·양양이 1,841.4점으로 정상에 등극했고, 춘천시(1,839.2점), 고성군(1,838.8점)이 뒤를 이었다.

남중부 공기소총에서는 김동건(고성중), 석지우, 권재하, 이서진(이상 남원주중)이 1~4위를 차지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얻게 됐다. 여중부 공기소총에서는 이다은(강원체중), 이하은(양양중), 문소정(강원체중), 박시연(거진중)이 1~4위에 올라 도 대표로 선발됐다.

남중부 공기권총 부문에서는 원주시가 1,629 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정선군이 1,601점으로 2위, 춘천시가 1,54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여중부 공기권총 부문에서는 원주시가 1,603점으로 우승했고, 춘천시가 1,579점으로 뒤를 이었다.

남중부 공기권총에서는 1위 김유찬(대성중), 2위 유하늘(사천중), 3위 전준서, 4위 최성빈(이상 정선중)이 도 대표의 영광을 안았고, 여중부 공기권총에서는 권가운(강원체중)이 1위, 고윤하(치악중), 박가담(정선중), 민금채(강원체중)가 2~4위에 각각 올라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