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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서비스원, 횡성군민 100인과 ‘돌봄’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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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과 횡성군은 3일 횡성 향교웨딩홀에서 지역 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을 위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돌아봄, 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은 3일 횡성 향교웨딩홀에서 지역 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을 위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돌아봄, 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을 진행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돌봄에 대한 생각의 차이와 가치를 확인하고, 돌봄 이슈 발굴, 횡성군 지역 돌봄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도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 주민의 참여로 주민 중심의 좋은 돌봄을 횡성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같이 돌보고 스스로 누리는 지역중심 강원돌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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