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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0 총선]박정하 후보 "원주기업도시 행정복지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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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인구 증가…"간현리 행복센터 가려면 25분간 버스 타야"

◇국민의힘 박정하(원주시갑) 후보가 SNS를 통해 '원주기업도시에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쇼츠공약으로 제시했다.

【원주】국민의힘 박정하(원주시갑) 후보는 4일 SNS를 통해 '원주기업도시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쇼츠공약으로 내놨다.

박 후보는 "기업도시는 꾸준한 인구 증가로 인해 행정·복지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행정복지센터는 간현리에 자리잡고 있다"며 "기업도시와의 거리가 있어 주민들의 불만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기업도시에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갈 경우 시내버스는 25분 안팎, 차량은 15분 안팎이 소요된다.

박 후보는 "기업도시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 불편을 겪고있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기업도시 주민들이 필요한 민원을 집 근처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하고 복합시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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