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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서 SUV가 고장 차량 들이받아…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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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44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관령7터널 인근에서 펠리세이드 SUV가 싼타페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7일 낮 12시44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관령7터널 인근에서 펠리세이드 SUV가 싼타페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펠리세이드 탑승자 4명과 싼타페 탑승자 3명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고장으로 인해 1차로에 멈춰 서 있던 싼타페 차량을 펠리세이드 차량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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