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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김준기문화재단, 행복장학금 1,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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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송정동 저소득 재학 청소년 46명 대상

◇DB김준기문화재단은 최근 동해 송정동의 저소득층 재학 청소년 46명에게 행복장학금 1,300만원을 지원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동해지역 저소득층 부모들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최근 송정동 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총 1,300만원의 행복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송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초·중·고 및 대학에 대하는 청소년 4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지난해 4월에도 송정동과 북삼동 청소년 68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공장 소재지인 송정동과 북삼동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상수 DB메탈 동해공장 공장장은 "송정동 저소득층 자녀들이 학업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일표 송정동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향후 미래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DB김준기문화재단와 DB메탈 동해공장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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