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개화 순서 사라진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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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꽃들이 피는 순서가 있었지만 최근 갑자기 기온이 20도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자 순서가 사라졌다. 집 주변을1시간 가량 산책하는 동안 관찰된 꽃이 30종이 넘는다. 벌들의 과로사가 걱정될 정도로 앞다투어 봄꽃들이 개화하고 있다. (맨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홍매화, 청매화, 생강나무, 개나리, 냉이, 흰민들레, 산수유, 머위, 목련, 제비꽃, 괴불주머니, 애기똥풀, 진달래, 명자나무, 양지꽃, 복숭아, 쇠뜨기, 자두, 꽃다지, 벚꽃, 살구꽃, 조팝, 철쭉, 라일락,꽃사과, 앵두, 박태기, 금낭화, 할미꽃, 돌단풍) 김남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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