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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신 작가 ‘조선의 알파걸’ 창비 2024상반기 추천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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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신 아동문학가

김백신 아동문학가의 ‘조선의 알파걸’이 창비 2024상반기 추천도서에 선정됐다.

우수도서 추천 플랫폼인 창비 책씨앗은 최근 심사를 열고, 2024상반기 추천도서 역사 부문에 ‘조선의 알파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책은 실존 인물인 소현세자빈 강씨(강빈·1611~1646년)를 주인공으로 설정, 그 안에 김 작가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가미해 독자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백신 아동문학가는 “생각지도 못한 좋은 소식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올해 9월 새로운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 아동문학가는 199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선영이’로 등단했으며, 소양문학상, 동보문학상, 강원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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