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문화체육관광부 ‘K-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앞장

문체부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모
26일까지 예비창업자 및 새싹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 CI.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6일까지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미래 K-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아이디어 사업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연계, 선도기업 연계, 투자 연계 등 4개 분야에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선발, 단계별 지원에 나선다. 문체부는 새싹기업 160여 곳을 선발, 기업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전담 멘토링과 컨설팅을 진행되며 연계 투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진흥원 누리집(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