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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 올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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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력 검사비 지원

◇원주의료원 전경

【원주】원주의료원이 올해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가임력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난소기능검사와 난소·자궁 등 초음파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원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참여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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