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원주갑] 원창묵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에 회초리 들어야" 박정하 "원주, 미래로 나아가야···온 힘 다해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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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민생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그것만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나라를 구하는 일이다. 그 선봉에 독립군의 심정으로 저 원창묵이 서겠다.

나라가 어려울 땐 언제나 국민이 먼저 일어섰다. 망가지는 나라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마음으로, 동료시민이라 부르며 국민을 우습게 아는 오만한 정권, 심판해 주시길 부탁한다. 저는 시민은 외면한 채 소속 정당만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간절하게 시민곁에서 일하고 싶은 저의 마음을 응원해달라. 재외국민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3박4일이 걸려서라도 투표한 교민들, 왜 그렇겠나. 10일 꼭 투표해달라.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멈춰버린 원주와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할 것이다.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이번 선거는 원주가 과거에 머물러 있을 것이냐,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다.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 내일을 이야기해야 한다. 정치를 개혁하고, 민생을 살펴 아이들의 미래가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우리 원주 그동안 너무 쉬어왔다. 이제 앞으로 나가야 한다. GTX 들어오고, 외곽순환도로 연결되고, 반도체산업 육성되고, 의료기기산업도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 좋은 기업을 유치해서 원주시민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원주시민 여러분과 제가 그리는 그림이 우리의 미래가 되도록 만들 것이다. 그러려면 투표해야 한다. 투표해야 이기고, 투표하면 이긴다.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원주의 미래를 위해 박정하를 선택해달라. 승리의 마지막 순간까지 온 힘을 다해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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