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릉 출신’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17일 강릉원주대서 강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17일 강릉원주대 중앙도서관 1층서 열려
시민이나 대학 구성원 사전 신청 후 참석

◇강연 포스터 사진=강릉원주대 제공

【강릉】강릉 출신 김별아 작가 겸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의 강연이 강릉원주대에서 열린다.

강릉원주대에 따르면 오는 17일 김별아 작가를 강릉원주대 중앙도서관으로 초청해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현재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인 김별아 작가는 30여 년 동안 작가로 활동하며 '미실', '백범, 거대한 슬픔', '탄실'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강릉원주대 중앙도서관 1층 해람라운지에서 이날 오후 4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강릉시민과 대학 구성원이면 국립강릉원주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한기련 강릉원주대 도서관장은"이번 찾아가는 저명 작가 강연을 통해 지역 시민과 대학 구성원이 문학과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 주간 행사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대학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