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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지능형 도시계획 수립 본격화

군민 30명 참여 리빙랩 발대 위촉장 수여

◇횡성군 스마트 시티 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이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횡성군 스마트 시티 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이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횡성군 스마트 시티 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이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횡성군 스마트 시티 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이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횡성】 지능형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횡성군은 사회 시스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지능형 도시 계획’의 성공적인 수립을 위해 지난 13일 군청에서 ‘횡성군 스마트 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을 갖고, 주민참여단을 위촉했다. 리빙랩이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일상 속 문제를 발굴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주민 주도형 지역문제 해결모델’이다.

군은 지난달 22일까지 2주간의 모집 공고를 통해 최종 30명 횡성군민 리빙랩 참여단을 구성했다.

군은 5월까지 리빙랩을 추가로 개최해, 참여단에서 도출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 구현 방향도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 지속적인 리빙랩을 통해 횡성 여건에 맞는 스마트 도시 계획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사회 서비스를 주민께 제공하기 위한 가이드 라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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