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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체계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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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신경호)은 지난 12일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사업은 기존에 기관 및 사업별로 나눠 추진되는 정책을 연계·통합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한 상천초 ‘(가칭)학생맞춤통합지원팀’ 운영사례, 횡성교육지원청 ‘해살이’ 운영사례,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 협의 등으로 구성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의 시간이 됐다.

도교육청은 국가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실현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선도학교 21곳과 시범교육지원청 3곳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김금숙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 협력으로 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신경호)은 지난 12일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신경호)은 지난 12일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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